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문단 편집) === 7권 === ||[[파일:external/novelengine.com/thumb-7ZGc7KeA67CY7JuU64u57J2Y6riw66yY7ZWc7J207JW86riw7_324x480.jpg|width=300]]|| || 백란과 유단[* 유단의 전생인 소류라고 보는 독자들도 있다. 그동안의 표지 그림에서 유단의 두 눈 중 천안인 왼쪽 눈은 붉은색으로 묘사되어 있었는데, 이 그림에서는 왼쪽 눈만이 보이도록 되어 있어 양 눈 모두 천안인 소류인지 한 눈만 천안인 유단인지 모호한 것. 작중에서 유단의 무기로 톡톡히 활약하는 도깨비 뿔을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유단일 가능성이 좀더 높다.] || >"어렸을 때 처음으로 친구를 사귀면......어른이 되어 사귀는 것과는 다르지요. 마치 세계의 전부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 >---- >마흔두 번째 이야기 <하늘에서 온 여우>中, 백란의 대사 || {{{+2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사몽의 궁전>'''}}} || || 유단 대신 저주의 기운을 삼키고 죽은 백란, 반월당 식구들은 쓰러져 있는 백란을 보고 혼란해한다. 흑요가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유단에게 칼을 들지만, 유단은 아랑곳 하지않고 백란을 데리러가야 한다며 뒤돌아선다. 그리고 흑요도 같이 가겠다며 평소에 숨겨놨던 보검 '무연'을 들고 나서는데...[* 흑요는 여우의 함정에 빠져 어디론가 사라지고 유단만 어린 백란을 만나게 된다.] || || {{{+2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도깨비의 왕>'''}}} || || {{{+2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 '''<신룡맞이>'''}}} || || 유단이 천형죄인이라는 것이 들통난 후 유단에게 온갖 재수없는 일이 터진다.[* 그저 이야기만 나누는데도 자연 발화가 발생하니 말 다했다.] 그 탓에 세상에도 망조가 들어 죽은 자가 살아나는 등 온갖 난리가 나고 결국 백란은 사고를 치기로 결정하는데...[* 이제껏 이 땅에 몇 번밖에 강림하지 않았던 최상급 상서인 신룡을 불러냄으로서 주변의 온갖 괴이와 악기를 한번에 정화시키려는 계획이다.] || || {{{+2 마흔 번째 이야기 '''<천명>'''}}} || || 신룡맞이를 돕느라 반월당이 무너져 반월당 요괴들은 갈 곳이 없어졌다. 별 수 없이 전문 수리꾼들이 수리 할 때까지 유단의 집에서 머물기로 한다. 갑작스런 현대 문물에 적응을 못해 이런저런 사고를 치던 그들은 겨우 하루만에 적응을 완료한다. 그러나 할 게 없어 심심해 하는 요괴들에게 유단은 안마 의자나 드라마 보기, 게임 등 여러 현대 문물을 알려주고 부지런하던 반월당 요괴들은 점점 폐인이--아니라 폐요겠지-- 되어가는데...[* 천계로 끌려가 테러를 일으킨다. 다행히 무사히 돌아오고 백란의 설득에 아버지와 통화한 유단은 팔목귀의 영향으로 인해 자신을 저주하던 아버지의 사과를 듣게 된다.] || || {{{+2 마흔한 번째 이야기 '''<환상열차>'''}}} || || 무죄를 증명하란 하늘의 명령후 유단과 반월당 요괴들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평소처럼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유단의 생일이자 어머니의 기일에 환상열차 승차표가 그들에게 도착하고...[* 실패할 경우 팔목귀가 주변이들을 해칠 것을 염려한 유단은 백란에게 '절연'을 배워 자신의 기억과 흔적을 지운다. 그리고 다음날 팔목귀에 의해 발생하는 기억의 단절 탓에 몇 번의 고비를 넘기게 된다. 겨우 무사히 도착하지만 열차에서 계속해서 죽으면서 루프하게 되고 결국 유단과 백란을 무사히 보내기 위해 반월당 요괴들이 희생하게 된다. 그들의 희생으로 무사히 입구에 도착하지만 흑암나락이 열리면서 유단은 공포에 빠졌고 또다시 백란을 죽일까봐 정신없이 도망치다 결국 함정에 빠진다. 그러자 백란은 자신이 대신 흑암나락에 들어가고 유단은 백란을 구하기 위해 역시 흑암나락에 들어간다.] || || {{{+2 마흔두 번째 이야기 '''<하늘에서 온 여우>'''}}} || || {{{+2 '''<맺는 이야기>'''}}} || || {{{+2 어느 날의 이야기 '''<금어성시>'''}}} || || 유단이 자고 있는데 쌍둥이들이 깨워 급히 반월당으로 향했다. 반월당에 가 보니 비단 마차와 흑요가 짐짝을 넣고 있었다. 이유는 '천사추심' 때문에 금붕어 시장에 못 갔었던 유단과 백란, 사실 그때 원인 모를 엄청난 소용돌이가 일어나 날짜를 늦췄는데, 그날이 이날이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반월당 식구들은 다같이 놀러간다고 아주 신나있었다. 유단도 같이 가게 됐다. 금붕어 시장은 신비한 바닷속에 있었다. 백란은 유단이 사달란 것을 부처님 같이 다 사줬는데, 백란의 낌새가 이상하다고 느낀 유단은 수상하다고 말했다. 사실 그건 다 투자였다고 한다. 유단은 백란이 시키는데로 천안으로 신기한 물고기를 싹쓸이를 하다 우연히 백란과 사이가 좋지 않은 청나라 요괴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읽다보면 눈치채겠지만 백란은 과거 소류와 같이 금붕어 시장에 온 적이 있는 듯 싶다. 어쩌면 백란에게 금어배대를 알려준 것도 소류일지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